참고로 이 글은 근처 대리점에서 호갱당한 부모님의 스마트폰 36개월 약정이 드디어 끝난 관계로 잽싸게 해지도 할 겸 (*알뜰폰으로 번호이동하면 자동으로 해지됨)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기 위해 여러 곳의 통신사 중 괜찮은 곳을 발견해서 공유목적으로 쓰는 글입니다. 물론 중간에 위약금 내고 바꿔도 손해는 아니지만 울 부모님은 곧 60을 바라보는 나이, 복잡하걸 싫어하신다ㅠㅠ '위약금'이라는 단어 나오는 순간 대화진행이 힘들다. 아무래도 내가 설명과 설득을 잘 못하는 것 같다..흡 무조건 저렴한게 좋다? 데.통.문(데이터+통화+문자) 모두 무제한인데 2만원 극초반의 요금제도 있지만 그런 초저가 요금제는 대부분 유심을 택배로 받아야한다. ( 요즘같이 택배파업이 잦은 시국엔 흡...) 퀵으로 2~3시간만에 받았다고..